전국 철도노동자 5차 총력결의대회
10월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4천여 명의 철도노동자들이 모여 ‘철도민영화 저지와 임단협 승리를 위한 철도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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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국토부는 제2의 쌍용차 사태를 철도노조에 자행하려 하고 있다"며 "제2의 쌍용차 사태를 공모하는 국토부는 철도자산 강탈과 KTX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고 철도산업기반법도 폐기해야 한다"고 연설하고 있다.

2012년 10월 13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