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최병승ㆍ천의봉 동지가 철탑 농성을 시작한 지 열흘이 된 10월 26일 오후 현대차 울산 공장 앞에서 ‘현대차 울산공장 2차 포위의 날’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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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멈추는 투쟁을 반드시 조직하겠다. 11월 17일 3차 포위의 날에 연대해 달라.” 발언하는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박현제 지회장

집회를 며칠 앞둔 24일, 박현제 지회장은 공장을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노조 사무실로 돌아오다 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연행됐다. 다행히 집회가 열린 26일 낮 박 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다.

2012년 10월 27일 장한빛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