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자 희망지킴이 송년문화제 "당신이 희망입니다"
12월 29일 오후 평택 쌍용자동차 앞 한상균, 문기주, 복기성 조합원이 농성하고 있는 송전탑 밑에서 ‘함께 살자 희망지킴이 송년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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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가족 중 50명의 아이들에게 장갑을 선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선물을 받은 한 아이는 “이렇게 항상 찾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2년 12월 29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