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집트인들, "학살을 중단하라"
9월 1일 오전 주한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이집트인들이 군부의 학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들과 수단인도 함께 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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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 참가한 이집트인들이 자신의 차에 이집트 카이로 라바광장을 의미하는 숫자 4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팻말을 붙였다. 이 표시는 라바광장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를 잊지 말자는 뜻이다.

2013년 9월 1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