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을 멈추고 싸우고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 노동자들
현대차 전주 공장 노동자들이 사측의 현장 통제와 노사합의 위반에 맞서 투쟁을 벌이고 있다. 노동자들은 3월 초부터 한 달 넘게 특근을 거부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는 잔업도 거부하기 시작했다. 버스부 노동자들은 3월 31일부터 라인을 멈추고 작업을 전면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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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현대차 전주공장 노동자들이 본관에 계란을 던지며 항의하고 있다.

2014년 4월 4일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