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4차 집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다
서이초 교사의 죽음으로 촉발된 교사들의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네 번째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만 명(주최 측 추산 4만 명)의 교사들은 국회와 교육부를 향해 ‘아동복지법 개정’, ‘생활지도권 보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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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8월 12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교사 수만 명이 4번째 집회를 열고 서이초 사망 교사를 추모하고 교육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2023년 8월 12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