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희망의 버스- 해고는 살인이다!
지난 세 차례, 부산 영도조선소로 향했던 희망버스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7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 문화제를 마친 후 거리 행진을 하며 "정리해고철회"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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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2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1년 8월 26일 안정우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