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박근혜는 정수장학회 해체 즉각 이행하라!"
9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정수장학회 공대위 주최로 "정수장학회 해체 촉구와 고(故) 김지태 유족 입장발표 및 독립정론 부산일보 쟁취를 위한 상경 농성 돌입"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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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의 소유ㆍ지배 구조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결코 독립할 수 없다”

부산일보 창간 66주년을 맞은 이날 부산일보 노조도 상경농성에 돌입해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부산일보는 정수장학회가 100%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부산일보 사측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지난 4월 두 번에 걸쳐 이정호 편집국장에게 ‘대기발령’ 징계를 내린 바 있다.

2012년 9월 10일 박재광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