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돈을 위해 생명을 짓밟는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하라 !
4월 6일 경남 진주의료원으로 ‘돈보다 생명 버스’가 출발했다. 버스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를 비롯해 무상의료운동본부, 노동자연대다함께,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사회진보연대, 젊은 보건의료인들의 공간 ‘다리’, 한국노총 의료산업연맹, 전교조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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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진주의료원은 필수응급의료, 만성질환치료, 노인치과병원, 노인요양병원, 호스피스 병동 등 꼭 필요하지만 민간 병원에서 돈이 되지 않고 힘들다는 이유로 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있다.

2013년 4월 6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