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퀴어퍼레이드: 오세훈의 방해에도 성대하게 열리다
7월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서울 퀴어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주최 측 추산 5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며 서울광장을 불허한 오세훈을 규탄했다.

최신 이슈

퀴어퍼레이드 반대 집회에 참가했던 한 사람이 행진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금세 제지당했고 행진은 계속됐다.

2023년 7월 1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