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철거]
경찰과 중구청이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재설치 시도를 막을 수록 쌍용자동차 노조, 시민단체 및 시민 들의 투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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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꽃밭 울타리에는 다시 투쟁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구호가 적힌 팻말이 붙어있다.

2013년 4월 5일 이윤선 ⓒ레프트21